1977년 5월에 개관한 태백석탄 박물관은 7개의 테마전시관으로 석탄 변천사를 한곳에 모아둔 동양 최대 석탄 박물관으로 태백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365세이프타운은 '안전'이라는 독특한 테마에 교육과 엔터테인먼트, 휴양과 레저 기능을 복합화한 국내·외 적으로 유례가 없는 공익적 테마파크이며, 안전체험시설을 즐기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안전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에듀테인먼트 시설이다.
'태양의 후예' 태백 촬영지는 주요 장면 시설을 복원하여 운영하고 있다. 송송 커플을 탄생시킨 촬영지에서 군복, 의사 가운 입어 보기, 군대 식량 체험, 사랑의 엽서 쓰기, 군번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석탄 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한 생활사 박물관으로 잊혀가는 과거 석탄산업의 역사와 광부들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들여다볼 수 있다.